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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해질이란 /전해질 음료/이온음료 마시기

by 서이음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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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음료/이온음료 마시기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도 좋고 운동 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물을 그냥 많이
마시기보다는 몸에 더 도움이 되고 몸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이온 음료를
마시면 몸이 즐거워집니다. 건강 100세 시대에 어떤 음료를 마셔야 하는지
또 전해질 음료와 이온음료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온 /이온음료

전기를 띈 원자를 말합니다. 이온 물질은 물에 녹아서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나뉘어 전기가 통하게 됩니다.
흔히 물을 만지면  손으로 전기를 만지면 전기가 통해서 위험해지는데 이것은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과 같은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수돗물도 염소와 플루오린으로 소독하기 때문에 전기가 통합니다.
 
이온음료는 물, 전해질, 당분을 포함하고 빨리 몸속에 흡수될 수 있도록 체액과 같은 침투압 농도를
지닌 음료수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포카리 스웨트, 게토레이들이 있습니다.

전해질이란 무엇일까요?

글자그대로 물에 녹였을 때 전기가 통하는 물질입니다. 즉 물에 녹아서 이온화하여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나뉘어 전기가 통하게 됩니다.
나트륨, 칼륨, 염소, 칼슘, 인과 같은 성분이 물속에 녹아 골고루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사람의 몸속에서
항상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① 신체 수분조정 ② 신경과 근육기능 담당 ③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염소 등을 말합니다.

소금을 물에 녹이면 나트륨과 염소 이온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때 나트륨은 + 이온이고 염소는 - 이온입니다. 
소금을 물에 녹이면 자성을 띠어서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이렇게 물에서 전기가
흐르는 물질을 전해질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소금은 전해질 물질입니다.

 


전해질 부족원인

전해질이 부족한 요인은 다양합니다.

  • 운동이나 몸놀림이 많아졌을 때 땀을 흘리고 나면 몸 안의 체액 즉 전해질이 배출됩니다.
  • 나이가 들면서 몸의 수분이 점점 줄어드는데다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양만큼 수분을 보충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전해질 부족할 때 증상

신체의 모든 기관이 연결되어 있어 한 곳에서 고장이 나면 전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꼭 전해질 부족이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땀 흘리고 보충이 안되고 체내 수분 공급이 안되면
▶ 현기증
▶ 무기력증 권태
▶ 심한 심장 박동의 부정맥
▶ 호흡곤란, 구토
 
 
땀을 많이 흘리거나 , 설사, 구토를 해서 체액이 부족해지면 전해질 농도가 유지되지 않아 '전해질 이상'
이 생깁니다. 심해지면 혼수상태, 경련, 심장마비를 일으켜 생명에 위협이 됩니다.
이때는 전해질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해질 불균형 상태를 발견할 수 있고 그 뒤에 몰랐던 질병을 찾아 낼 수도 있습니다.
 

전해질 음료/이온음료 섭취 방법

보통 목이 마르면 순수 물을 마시게 됩니다. 이 때 물을 많이 마셔도 갈증이 가라앉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때는 전해질이 많이 배출되어 계속 갈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온음료를 마시면 수분과 전해질을 한 번에 보충해 주어 컨디션을 빨리 회복시켜 줍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중간중간 이온음료 포카리 스웨트, 게토레이 등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 손실이 많습니다. 땀이 많이 나면 신체 균형
손실이 올 수 있는데 자칫 탈수증이나 열사병에 걸리 수 있습니다. 
이온음료는 물보다 더 이런 상황을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① 운동시작 1시간 전 이온음료 500~600㎖ 섭취합니다.
② 운동 중 30분에 200㎖씩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③ 운동 후에는 땀으로 감소된 체중의 1~1.5배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④ 시중에 이온 음료는 어느 정도 당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혈당관리에 어렵습니다.
⑤ 이온 음료는 어디까지 난 손실된 체내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음료로 마셔야지 평소에 물처럼 마시면 안 됩니다.
 

TIP !!
이온 음료 만들기
생수 1리터 + 소금 한 스푼 + 설탕 6스푼 (레몬 약간- 없으면 생략)

 

결론

우리 몸은 자연 치유의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몸이 원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는
인위적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수분은 잊지 말고 보충해 주고 전해질 음료로
가끔 보충해 주면 몸의 균형을 잘 맞추어 나갈 수 있습니다. 땀나는 여름을 코 앞에 두고 
적절한 운동과 수분으로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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