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모래언덕 / 태안 해안사구
우리나라에도 모래사막이 있습니다. 저 멀리 모래가 펼쳐져 있고 하늘과 맞닿아 있는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듯 합니다.외국에 사하라나 고비에 비하면 작고 귀엽지만 우리나라같이 작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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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바쁜 생활에 아침 식사를 누군가 챙겨주기 전에는 식사를 제때 하기 힘들죠 그러다 보니 간편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
아침 빈속에 먹을 때 속이 편한 음식과 오히려 먹었다가 하루종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각 개인의 차는 있겠지만 영양학적으로 검증된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식사는 하루를 움직이는 에너지원 입니다. 하루 세 끼중 기초대사량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모자라서 내장된 에너지를 꺼내어 쓰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오후가 되면
급격하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침에 음식을 씹게 되면 얼굴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씹는 과정에서 뇌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학생의 경우 아침식사를 하면 자극을 받아서 집중력이 높아져서 학습능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주로 밥으로 먹지만 다른 대체 음식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공복에 맞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이 있습니다.
버섯의 종류와 버섯 잘 먹기
땅에 수많은 먹거리 중 버섯만큼 신비로운 먹거리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독특한 향미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오래전부터 인간의 식생활에 관여해 왔습니다. 서양에서는 '신의 먹거리'로 동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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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달걀
저칼로리 고단백음식의 선두인 달걀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줄어듭니다. 여기에 단백질이나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으면 근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중년 이후 근력의 부족은 혈당조절이나 당뇨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고단백음식 달걀을 자주 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양배추 + 사과
양배추는 공복상태에도 소화가 잘되며 비타민 U가 풍부해서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에 매우 좋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당조절과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사과는 칼륨이 많아서 혈압조절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래서 양배추와 사과를 샐러드로 아침에 먹으면 위에 부담 없이 영양가 있는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어려서는 어머니가 직접 양배추 갈아서 주셨는데 요즘은 양배추 즙이 따로 나와있어서 편리하게 아침 한 컵으로 속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감자
민간요법에서 감자를 갈아 붙여 관절염 치료에 사용했을 정도로 염증완화에 좋습니다. 단순민간요법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감자의 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하며 감자의 전분은 위염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많이 붓거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감자를 갈아 즙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아보카도
비타민도 풍부하지만 엽산이 많아서 임신부에게 도움이 되며 임신 예정자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
하늘의 선물이라고 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섬유질과 더불어 비타민도 풍부하고 염증완화와 항암작용에도 좋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살짝 기름에 데쳐서 먹으면 영양분 흡수율이 더 좋아집니다.
그릭요구르트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서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그릭요거트는 유당이 없어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한 사람은 그릭요거트가 좋습니다. 견과류, 블루베리, 아몬드, 딸기 등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자색 돼지감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아침에 먹으면 속이 가벼워지고 또 영양소는 챙기게 됩니다. 근육량을 유지시켜 주고 껍질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해서 혈관을 지켜줍니다.
결론
자연에서 나는 모든 식물은 천연 약제입니다. 하지만 좋다고 다 먹을 수는 없고 나에게 좋은 먹거리를 가려 먹어야겠지요.
아침 거르지 말고 적은 양이라도 꼭 먹고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