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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할 때 치실과 칫솔 무엇부터 사용할까요? 기본 구강관리를 잘해야 100세 인생 가능합니다

by 쏘니훈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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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관리는 백번을 강조해도 모자랍니다. 기본 치아관리부터 입안 구석구석 혀까지 입에 정성을 다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를 닦을 때 칫솔과 치실 무엇을 먼저 사용해야 하는지 가끔 헷갈립니다. 개인 성향도 있지만 올바른 순서가 있습니다.


구강 관리 순서

1. 치실 사용
칫솔고 제거되지 않는 치아사이 음식물과 플라그를 제거합니다. 치실을 먼저 사용하면 치아사이 미세한 찌꺼기가 제거되어 칫솔과 구강청결제로 등으로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치실을 원하는 만큼 떼어낸 후 엄지와 검지로 잡고 치아 사이에 끼우고 양 손가락을 앞뒤로 톱질하듯 움직이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치실에 묻게 합니다. 이때 힘을 너무 많이 주면 잇몸이 다일 수 있어 주의하고 손을 넣기 어려운 어금니까지 치실로 닦아줍니다.

2. 치실 사용 후 칫솔질을 합니다. 치실이 치아사이를 청소한다면 칫솔은 치아 표면을 청소합니다. 대한 구강 보건협회가 권장하는 효과적인 양치질은 칫솔모 끝을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밀착시켜 10회 정도 진동시켜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립니다.

 

3. 마지막 구강청결제를 사용합니다.입냄새를 없애고 플라그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치실과 칫솔질로 해결 안 되는 세균을 제거하고 플러그가 쌓이는 것도 막아줍니다.
구강청결제는 용량 및 용법을 잘 읽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회 10~15ml를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뱉어 냅니다.

 

4. 사용 후 30분 정도는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평소 구강건조증이나 입안이 잘 마르는 사람은 에탄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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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며

구강관리는  치아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죠. 혀, 잇몸, 치관부까지 꼼꼼히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아상태뿐 아니라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구취는 사회생활뿐 아니라 개인의 성격 형성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치아의 심미적인 이미지도 커서 인상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건강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치실, 치간칫솔, 칫솔, 구강청결제를 잘 사용해서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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