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변우석, 추영우, 차준환

이준혁, 변우석, 추영우, 차준환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요즘 가장 트렌드 하고 핫한 인물들입니다. 여자 팬들은 물론이고  남성들도 같이 열렬히 호응해 주는 뜨거운 인기를 휘날리는 네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이준혁

 
#이준혁 인스타그램
 
주먹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맑고 깨끗한 피부가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얼마 전 종료한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부드럽고 스위트한 이미지로 온통 여심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준혁의 팬들이 지어준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 때문에 커피 브랜드 ANGELINUS의 모델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모델선정 기념으로 그의 생일 3월 13일에 '밀키 바닐라 엔젤' 신 메뉴가 전국 매장에 출시되었습니다.
 
범죄도시 3의 빌런으로 등장해서 악당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원래 어깨 핏이 살아있는 옷태가 나는 배우인데 배역을 위해서 살을 찌워 몸이 엄청나게 크게 등장하지만 여전히 슈트핏은 멋진 악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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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변우석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으로 190cm의 압도적 피지컬과 소년미가 뿜뿜 뿜어져 나오는 순수함에 현재 대체불가의 배우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고 그의 일상적인 생활조차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CF의 대부분을 휩쓸다시피 하며 대세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공항에서 과잉 경호로 아티스트 보호가 먼저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권위의식인가에 논란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큰 키와 작은 얼굴 그리고 모델 출신답게 옷을 소화하는 능력이 남다른 변우석은 숨어있어도 드러나는 피지컬을 막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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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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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인스타그램
 
요즘 또 다른 대세 추영우입니다. 2021년 데뷔했고 그다지 무명이 길지 않았습니다.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올려 지금은 세계를 들썩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JTBC 드라마 '옥 씨 부인전'에서 1인 2역 연기를 소화내면서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끌더니 거의 동시에 넷플리스 '중증 외상 센터'에서는 세계 시청자들을 중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알려진 대로 모델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며 작은 얼굴에 매력적인 눈매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요즘 아이들이 부러워할만한 얼굴입니다. 인물이 없으면 보통 안경을 쓰는데 추영우의 안경 의사 선생님은 완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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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차준환 인스타그램
 
빙판 위의 왕자 차준환입니다. 특이하게 배우가 아닌 순수 운동선수입니다. 여자로는 김연아가 전설로 남아있다면 차준환은 남자 피겨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냅니다. 신장 180cm로 피겨를 타는 선수 중 키가 큰 편이며 근력이 있는 체형이라 피겨에는 힘든 조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성실함과 노력은 어려운 조건을 이겨내고 최고 전성기 선수로 우뚝 서게 했습니다. 내년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표 연습이 한창입니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어려서부터 TV에 노출되어 활동했던 모습이 가끔 방송되고 있는데 떡잎부터 달랐던 그 아이는 성장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피겨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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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이준혁, 추영우, 변우석, 차준환은 올 한 해 임팩트 있게 모든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끌어모았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눈에 띄는 그들의 보기 드문 비율과 보기만 해도 설레는 피지컬입니다. 큰 키와 작은 얼굴, 무엇을 입어도 튀는 몸태등 화려한 외모는 카메라 앞에서 더 빛나는 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본업에 충실해서 연기와 경기력에서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뭐라고 딱히 따질 말도 없는 것 같네요.
 
매일 새로운 스타가 생겨나고 밑에서 준비 중인 예비 스타들이 즐비합니다. 영화나 TV가 아니어도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키기 위해서 누구나 열심히 노력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탑의 자리의 올라선 그들의 롱런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