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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퇴소후 산모 관리하는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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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퇴소후 산모 관리하는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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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잉태하고 낳는 기간은 사람이 일생에 하는 일중에 가장 위대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이고 간혹 위험한 상황에 갈 수도 있습니다. 10개월간 아이르 품고 많은 것을 참아가면 출산하기에 그동안 억누르던 욕구를 한 번에 발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조심을 해야 하는데 산후조리 잘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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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산 후 편하게 쉬어라? NOPE!

아기의 몸무게가 보통 3Kg인데 아기를 낳기 위해 골반이 벌어져야 합니다. 전신 근육이 수축하기 때문에 몸의 구조가 크게 변형됩니다.

산후 6주 산욕기

● 몸이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작용하는 시기이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산후 비만, 후유증, 장기적 건강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 산욕기 때 쉬기만하면 오히려 회복이 더뎌지고 근육이 빠지게 됩니다. 출산 후 가능한 한도 내에서 조깅보행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2주 후부터는 간단한 근력 운도, 6주 차에는 유산소 운동을 점차적으로 해나갑니다. 
● 배가 많이 나와있다면 복부 운동을 병행해서 배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합니다. 특히 제왕절개를 한 경우 복벽 회복에 더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복부 운동을 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팁: 자연분만은 빠르면 6시간 후, 제왕절개는 1~2일 후부터 조심스럽게 걸어보기
 


2. 산모의 수면을 보장하기

● 산후 조리 과정정 가장 중요한 수면입니다. 출산 후 아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웁니다. 배고파서, 좋아서 또는 이유 없이 울기도 합니다. 이때 산모는 제대로 잠을 자는 시간을 가질 수 없습니다. 수면 부족은 체력 저하와 산후 우울증까지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산모와 아기의 수면 사이클을 맞추어서 아기가 잘 때 엄마도 같이 쉴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특히 아빠가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NOPE !

● 예전에는 출산 후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여러 보양식을 먹었습니다. 친정에서 산후조리하고 있으면 시댁에서 몸에 좋은 진귀한 음식을 보내는 풍습도 있었죠. 미역국을 거의 매일 세끼로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평소 영양 상태가 좋기 때문에 출산했다고 보양식을 많이 먹고 에너지를 제 때 소비하지 않으면 산후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
● 단백질 위주의 식사와 함께 1500~2000kcal 사이 열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유 중 중금속 노출 음식 조심하기

● 평소보다 자극적인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고 중금속 노출 음식을 가려야 합니다. 수산물 섭취 시 내장이나 뼈를 피하고 흰 살  생선 위조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모에게는 변비가 흔한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 건강을 회복시키는 식단을 구성해서 먹어야 아기에게도 좋은 영양을 줄 수 있습니다.


5. 산후 관리는 남편과 같이 하는 것

● 실질적으로 아기는 여자가 낳지만 산후에는 남편과 같이 관리해야 건강한 육아와 회복이 가능합니다.
● 아이를 기르고 산후 관리를 같이 하는 것은 부부 공동의 책임입니다. 산모는 출산 후 급격한 신체변화와 수면부족, 호르몬 변화로 
심리적, 육체적 큰 부담이 있습니다. 이때 남편의 정서적 지지와 육아, 가사의 도움은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산후조리 방법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어지고 대부분 산후 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조리원 가격도 천차만별로 나누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조리원을 나온 후 관리는 산모 스스로가 조절해야 하는 몫입니다. 아기를 낳고 키우는 위대한 일에 산모 혼자가 아닌 남편과 또는 가족과 같이 참여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빨리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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